한국, 나노기술 논문 발표 mean(평균) 신장률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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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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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을 유지해 왔던 영국과 러시아 등의 논문 발표 건수가 감소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매년 증가해 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 나노기술 논문 발표 평균 신장률 세계 1위
◇누적 논문 편수 8위=주요국의 발표논문 순위상황을 살펴보면 미국은 전체 5만8696건 중 27.9%에 달하는 1만6352건을 발표,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한국, 나노기술 논문 발표 mean(평균) 신장률 세계 1위
다. 중국(China) 14.7%(8637건), Japan 13.1%(7678건), 독일 10.1%(5926건), 프랑스 7.0%(4101건)로 상위 5개국이 전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아 우리나라는 러시아, 영국에 이어 총 2424건으로 4.1%를 차지하면서 세계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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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나노기술 논문 발표 평균 신장률 세계 1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나노정보실이 1997년부터 2004년 2월까지 전세계 나노기술 관련 SCI(Science Citation Index) 논문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구자의 논문 발표 신장률은 세계 平均(평균)인 24.8%의 2배를 넘어선 59%로 나노기술 연구가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순위alteration(변화) 를 보면 97년 이후 미국·중국(China)·Japan이 상위그룹을 지속하고 있다아
이호신 나노정보실 연구원은 “나노기술분야 연구논문의 평가를 통해 국가 및 기관의 과학기술 수준과 활동량을 가늠할 수 있다”며 “이번 조사 결과 지난 수년간 국내 나노기술 연구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후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이 수립된 2001년 408편으로 급증했으며 2002년(580편), 2003년(832편)으로 세계 6위의 나노 논문 발표 국가가 됐다.
◇나노논문 증가율 1위=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나노논문 발표 증가율은 나노기술 선진국인 미국(23%), 중국(China)(39%), Japan(24%)과 비교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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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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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나노기술 논문 발표 mean(평균) 신장률 세계 1위
97년 54편에 머물렀던 국내 나노 논문 수는 99년 162편으로 증가해 처음으로 세계 10위안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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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나노기술(NT) 논문 발표 平均(평균) 신장률이 59%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의 연간 논문 발표순위 역시 1997년 13위에서 2003년에는 6위, 2004년 5위로 급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