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쇼` 가입자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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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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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K텔레콤의 3G서비스인 ‘T 라이브’ 가입자도 이달 100만명을 넘어서 전체 3G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는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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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에 따르면 현재 쇼 가입자 중 가입자는 여성이 46.2%로 2세대(2G) 서비스(여성고객비중 45.9%)보다 여성 비율이 다소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KTF(대표 조영주)는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 ‘쇼(SHOW)’ 가입자가 29일로 200만1113명을 기록, 올 3월 서비스를 스타트한 지 7개월만에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KTF `쇼` 가입자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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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쇼` 가입자 200만명 돌파
KTF는 “전체 3G 가입자 수가 연말까지 5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말기 종류를 늘리고 요금제도 다양화해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23.7%, 30대 22.6%, 10대 20.5%로 2G 가입자(30대 24.5%, 40대 19.9%)보다 상대적으로 20대 가입자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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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쇼 가입자가 100만명에 도달하기 까지는 4개월 이상 걸렸지만 100만명이 추가로 가입하는 데는 3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다며 가입자 수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說明)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