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사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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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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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첨(尖),제(齊),원(圓),건(健)을 말하는데 `첨이란 붓끝이 날카롭고 흩 어지지 않은 것을 말하며, `제란 굽은 털이 없이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는 것을 말하며,`원이란 보기에 원만한 모양을 지니고 회전이 잘 되는 것을 말하며, `건이란 충실한 선이 꾸준히 그어지며 붓의 수명도 긴 것을 의미한다. 호의 강한 정도에 따라서는 강호(剛毫),겸호(兼毫),유호(柔毫)로 나눌 수 있는데, 겸호는 강한 털과 부드러운 털의 두가지 이상의 털을 섞어 만든 것이다.
문방사우 붓 벼루 먹 종이 / 임영주, 상기호, 김병주 공저《종이 공예 문화》, 1996, 대원사, 서울
다. 덧붙여 붓대는 너무 크지 않은 것이 좋으며 각자가 잡기에 편하면 좋다고 볼 수 있다. 호의 길이에 따라 서는 장봉(長鋒),중봉(中鋒),단봉(短鋒)으로 나누어진다.문방사우 붓 벼루 먹 종이
(서예)
이겸누 저 《문방사우》, 1989, 대원사, 서울
4.먹 ③붓의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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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2.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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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붓
문방사우 붓 벼루 먹 종이 / 임영주, 상기호, 김병주 공저《종이 공예 문화》, 1996, 대원사, 서울 이겸누 저 《문방사우》, 1989, 대원사, 서울 (서예)
④좋은 붓
문방사우에 대해
순서
3.벼루
좋은 붓은 네 가지 덕(德)을 갖춘 것이라야 한다.
붓의 호(毫)의 굵기에 따라 극대필(極大筆)부터 쥐의 수염4~5개로 만든 미세필(微細筆)까지 종류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