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니깽`을 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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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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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깽
영화 `애니깽`을 보고 나서
제34회 대종상 영화제 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김호선 감독의 영화 애니깽을 보고 나서 쓴 영화 감상문 입니다.
「그래! 난 불쌍한 놈이야! 기생의 몸에서 태어난 죄로 글 공부는 했어도, 벼슬은 못하는 신세가 아니었더냐! 그래서 나는 Japan놈이고 서양 놈이고 아무데나 빌붙어서 조선 망하기만 바랬었다. 다 망해가는 이씨 조선. 나라님이 너흴 구제를 해? 어림없는 소리 작작해!」
극중의 조선인 통역관(유영국 분)의 대사이다. 제34회 대종상 영화제 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김호선 감독의 영화 애니깽을 보고 나서 쓴 영화 report 입니다.
특히 국권을 빼앗긴 나라의 백성들은 얼마나 비참한지, 척박한 이국 땅에서 뿌리 내리기는 얼마나 어려운지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To be continued )
다.
이것은 구한말, 날로 쇠약해 가는 조선 조定義(정의) 비참한 현실을 말해주는데, 이 말 이상의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옛날이나 지금이나 조정(government )의 무능이 얼마나 많은 순진한 백성들을 도탄에 빠지게 하는지, 만주 땅, 북간도와 남간도 이전에 왜 머나먼 남미 멕시코 땅에까지 이민을 떠날 수밖에 없었는지 참으로 안타깝다.애니깽 , 영화 `애니깽`을 보고 나서기타레포트 ,


애니깽의 배경은 조선 조定義(정의) 국권이 상실되었을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