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동막골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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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3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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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영화를 자세히 뜯어보면 이 영화를 이루는 요소들이 대단히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지역적인 배경인 강원도로 엄연히 이 나라에 존재하는 지역이며 소재 또한 비현실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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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한 이 마을 사람들은 총을 본적이 없음은 물론 욕도 할 줄 모르고 사람을 때릴 줄도 모릅니다.웰컴투 동막골 영화 감상문입니다. 그렇다면 ‘동막골’은 판타지 영화일까요? 동막골을 인터넷(Internet) 영화 사이트에서 조회하면 장르가 ‘드라마’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 영화는 분명히 history속에 존재하는 우리나라의 6.25전쟁을 배경으로 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고 소감을 올린 사람들의 글을 보면 대부분 ‘환상적’ 또는 ‘판타지’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500년 묵은 정자 나무가 마을 한가운데 버티고 있는 이곳, 순진무구한 어린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그치지 않으며 이 마을 어른들은 어린아이만큼 순박하고 어려운 살림이지만 어떤 부자보다도 더 넉넉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이들이 고기를 먹는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즉 있었던 일은 아니나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도 아닌 거죠. 그래서 이 영화를 드라마(전쟁드라마)로 definition 했을 겁니다. 멧돼지가 밭에 내려와 농작물을 망친다는 이야기를 들은 마을 사람들의 反應(반응)은 우리의 상식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또한 언론에서는 ‘가슴 찡한 판타지’라는 글로 이 영화를 표현합니다. 덫을 놓거나 사냥을 하고자하지 않고 이들은 어처구니 없는(농담인지 진담인…(省略)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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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동막골 report
판타지 영화는 현실속에서 일어 날수는 없는 이야기를 소재한 영화 그러니까 사람들의 상상이나 꿈에서나 있을 수 있는 내용(SF와는 구별되는)을 소재로 한 즉, 긍정적이고 환상적인 내용을 주제로 한 영화라고 definition 해도 그다지 틀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강원도 어딘가 있을법한 두메산골속의 작은 마을... 그러나 이 마을은 억센 자연 environment속에 어렵게 살아가는 투박한 농민들이 사는 마을이 아닌 흡사 도가의 이상향인 무릉도원과 같습니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 베스트씬으로 꼽는 멧돼지 사냥장면을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