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한국사학의 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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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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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학구사학의 drawback(걸점)에 대해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즉, 내재적 발전론을 理論(이론)적으로 전제로 한 부조적 실증에 의한 내재적 발전상 부각의 한계를 인식하고…(skip)
현대 학구사학의 문제점에 대해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1960, 70년대의 식민사관 극복과 민족사관 수립의 문제는 주로 내재적 발전론이라는 시각에 한정된 것으로 역싸 속의 민족과 계급의 문제, 그리고 현실의 민족문제와 역싸학의 민족사관의 관련성 등에 관련되어는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하였는데 1980년대에 1970년대 여러 연구경향과 연구방법론을 계승하면서 연구 분야와 주제를 크게 확대하였다.
다. 군사정권의 공포분위기 속에서 학자들은 일을 사리게 되고, 역싸학계는 다시 문헌고증학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1960년대 전 세계적으로 풍미한 민족주의 사조가 밀려오고 4・19혁명의 민주주의와 민족주의 이념이 살아나게 된다된다. 1967년 한국사연구회가 식민사관의 극복과 새로운 한국사상의 수립, 한국사의 과학적 체계화 등을 주요 해결해야할문제로 내걸며 설립되었는데 이는 1960년대 한국사학계의 사정을 잘 보여 주고 있다
1970년대 한국사학은 군사정권이 유신체제로 경색되면서 학문의 공간은 더욱 좁아지지만, 1960년대 말에 처음 된 민족사관에 관한 논의로 출발하여 1970년대 유신철폐투쟁과 부마민주항쟁 등 유신철폐 민주화 운동과 더불어 과거 탄압을 회피한 실증사학에 머무르지 않고 민주화의 원동력을 공급하는 학문으로 발전해 나아갔다. 이 시기에는 고고학분야와 50년대부터의 실학 연구를 발전시키고 시대구분문제가 논의되었다. 하지만 1961년 5・16 군사정권의 등장으로 역싸연구는 집필과 활동 범위가 한정되어 학자들은 운신의 자유를 잃게 된다된다. 1950년대 냉전체제하에서 반공이데올로기에 갇혀 있던 지식인들이 점차 이에서 벗어나 민족을 재발견하기 처음 하여 한국사학계는 구제국주의 日本(일본)의 한국사관을 식민사관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본격적인 비판에 착수하게 된다된다. 1980년대의 광주민주화 운동과 6월 항쟁 등 민주화 운동과 더불어 더욱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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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한국 현대사학의 흐름
1)1945-1960대 해방 직후 혼돈기
2)1960-1992년 민주화 운동기
3)1993-현대의 민주주의 개혁기
Ⅲ.현대 한국사학의 제문제
1) 한국 현대사 연구의 동향
2) 한국 현대사의 해결해야할문제
3) 통일 역싸학의 모색
Ⅳ. 맺음말
1960년 4・19 혁명으로 민주주의와 민족주의가 고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