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잠언집
페이지 정보
작성일 24-04-05 08:15
본문
Download : 무소유 잠언집.hwp
그러나 사람은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두 주먹 불끈 쥐고 세상에 나오는 것처럼 말입니다. 나는 가난한 탁발승이요 내가 가진 거라고는 모래와 교도소에서 쓰던 밥그릇과 염소 젖 담 깡통 하루만 담요 6장 수건 그리고 대단치도 않은 평판 이것뿐이요 마하트마 간디가 1931년 9월 런던에서 열린 제2차 원타 k 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도중 마르세유 세관원에게 소지품을 펼쳐 보이면서 한 말입니다. 손에 쥐고 있던 것을 놓아버리는 것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주먹을 쥐면 무엇이든 잡을 수 있습니다. 욕심내지 않고 기본적으로 태어날 때 가졌던 주먹의 크기만큼만 가지고 있으면 세상을 사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늘 움켜쥐고 있던 것을 갑자기 빈손으로 만드는 것 참 불안한 일이지요 어디엔가 난 모르게 숨겨두었던 보물이 한순간에 없어진 기분일 것입니다. 손바닥을 펼치고 태어난 아이는 없습니다.
-…(省略)





순서
서평감상/서평
무소유 잠언집
다. 하지만 주먹의 크기를 넘어 버리면 바로 내용물이 흘러버리거나 빠져버립니다.
설명
Download : 무소유 잠언집.hwp( 47 )
무소유 잠언집
무소유 잠언집 , 무소유 잠언집서평서평감상 , 무소유 잠언집
무소유,잠언집,서평,서평감상
무소유 잠언집
저자:김세중
-목차-
머리말
줄거리
-머리말-
버려도 되는 이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