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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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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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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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번역이 정확한 거죠. 그런데 저는 사실 title proper(제목)을 `나무을 심은 사람`보다는 `나무를 심는 사람`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거든요. `나무를 심었다` 그러면 결과에 강조가 되는 것 같고 `심다` 그러면 현재하는 행위에 강조가 주어지는 것 같아서 제 생각으로는 나무를 심는 사람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장 지아노의 소설`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연약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무언가 경종을 울리고자 썼으며, 환경운동의 모티브로 삼을 수 있도록 감상을 적어보았습니다.나무를심은사람을읽고 , 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서평서평감상 ,
저는 이 책의 우리말 title proper(제목)이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고 되어있어서 원어인 불어를 아는 동료에게 확인해봤더니 역시 나무를 심다의 동사가 과거형이 맞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시에 이런 구절이 있죠. `...왜 (사냐건)사느냐고 묻거든 그냥 웃지요...` 저는 이 싯구에서 `그냥`이라는 표현이 무척 마음이 끌렸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묻지요. 왜 사느냐... 왜 그일을 하느냐... 왜 그런 사람과 만나느냐... 그런데 사람들이 왜라고 묻는 그 까닭은 무엇일까요? 많은 경우 그것은 말하는 사람에게 확신이 없기 때문이죠.
나무를심은사람을읽고나서
서평감상/서평
장 지아노의 소설`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나서 연약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무언가 경종을 울리고자 썼으며, 環境(환경)운동의 모티브로 삼을 수 있도록 감상을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