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디지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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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0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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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에서나 online(Online)이 연결 된 곳에서는 실시간(Real-Time)의 복사(Copy)가 가능하다. 물질의 최소 단위가 아톰이라면 정보의 최소 단위는 비트이다. 디지털 사회에서 물질보다 더욱 중요한 concept(개념)은 바로 비트(Bit)이다. 아톰의 양은 제한되어 있지만, 비트의 양은 그러한 구속에서 개방되어 있다아 정보 중심의 사회에서는 정보나 지식을 아무리 주어도 뺏기는 것 없이 오히려 증가가 되기에 정보의 공유자 간에 협동의 관계가 성립할 수 있다아 똑같은 정보와 지식을 소유하고 있을지라도 각기 다른 창의적 두뇌에 인식 될 때, 다양한 지식으로 발산적인 재생산이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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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Atom`에서 ‘Bit`로 = 네그로폰테는 지금까지의 사회가 아날로그(Analogue) 중심의 사회, 즉 물질(Atom)이 중심이 된 사회였으며, 지금은 디지털(Digital) 중심의 사회로 alteration(변화) 하는 과정에 있음을 주장한다. 디지털 세계는 정보가 중심이 된다 우리는 이 비트라는 concept(개념)에서 디지털 사회의 희망을 찾을 수 있다아 물질의 양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이동(Move)만 될 수 있다아 하지만 비트라는 concept(개념)은 제한되어 있지 않다.서평『디지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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