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해외 투자 유망국 1위는 china(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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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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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대상국으로 미국과 베트남을 들은 기업들은 ‘시장의 성장성’을 가장 많이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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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해외 투자 유망국 1위는 china(중국)
china이 유망하다고 답한 기업들은 그 이유(복수응답)로 ‘값싼 노동력’(54.5%)과 ‘시장의 성장성’(44.6%) ‘값싼 부품·원자재’(23.1%) 순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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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최근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해외법인을 두고 있는 국내기업 36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실태’ 조사 결과, 3년내 가장 유망한 투자국가로 china을 꼽은 기업이 39.3%로 가장 많았고 미국(12.8%)과 베트남(9.6%), 중동(9.0%), 유럽(7.5%), 인도(6.2%)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앞으로 해외진출 계획과 관련 71.5%가 ‘향후 3년간 해외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응답했으며 ‘현상 유지하겠다’가 28.2%였고 ‘축소하겠다’는 0.3%로 거의 없었다.
지난해 주요 투자국별 사업실적 만족도(5점 만점)는 싱가포르(3.57)와 베트남(3.56), 유럽(3.56) 등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china(3.33)과 미국(3.40)은 낮아 투자선호도와 만족도는 일치하지 않았다.
여전히 해외 투자 유망국 1위는 중국
김준배기자 joon@
china은 여전히 우리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대상국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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