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바이러스 피해 사상 최고 기록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27 10:37
본문
Download : 20040709.jpg
KISA는 해킹 피해는 줄었지만 취약점이 나오고 이를 악용하는 바이러스의 출현시기가 점점 짧아져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6월 바이러스 피해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KISA는 “최근의 바이러스는 데이터를 유출하는 통로를 만들거나 인터넷 포트를 통해 복수 감염을 시도하는 등 지능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해킹 명령 전달 사이트를 통해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하는 事例도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explanation)했다.





해킹 2070 1960 2704 2444 1778 1521
다. 이는 5월의 2만478건에 비해 15.4% 증가한 수치이며 월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낸 작년 9월의 2만681건을 뛰어넘은 역대 최고다.
레포트 > 기타
6월 바이러스 피해 사상 최고 기록
KISA는 또 “다만 대부분의 바이러스 메일이 영어이기 때문에 국내 네티즌의 관심을 끌지 못해 외국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피해가 덜한 편”이라고 덧붙였다.6월 바이러스 피해 사상 최고 기록
6월 바이러스 피해 사상 최고 기록
6월 바이러스 피해 사상 최고 기록
8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이 발표한 ‘해킹 바이러스 통계 및 analysis’ 보고서에 따르면 6월에 총 2만3414건의 바이러스 피해가 발생했다.
바이러스 5701 7247 1만844 4541 2만478 2만3414
구분 2004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설명
순서
한편 6월의 해킹 피해는 총 1521건으로 전월 대비 14.5% 감소했다.
최근 6개월 해킹바이러스 피해 현재상황(단위:건)
Download : 20040709.jpg( 48 )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6월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힌 바이러스는 넷스카이(1만7761건)로 4월부터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두마루(2043건)와 베이글(1036건), 사세르(517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