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수출 1년만에 플러스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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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3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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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4분기 수출 1년만에 플러스 전환
수출입은행은 ‘4분기 수출전망’ 자료를 통해 4분기 수출 증감률(이하 작년 동기대비)이 0% 안팎을 기록해 1년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벗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국(China) 등 개도국의 견조한 성장세와 미국의 빠른 경기 회복 기미, 수출 단가의 상승 등으로 수출 경기가 빠른 속도로 회복될 것이란 설명이다.
수출이 올해 4분기 ‘플러스(전년 동기대비 증가)’로 돌아설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에서 느끼는 수출 여건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수화한 수출업황전망지수도 3분기 112에서 4분기에 117로 상승했다.
4분기 수출 1년만에 플러스 전환
수출입은행측은 이같은 전망 배경으로 △수출선행지수 improvement(개선) △금융시장 안정에 따른 무역금융 활성화 △기저효율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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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4분기 수출선행지수는 116.6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2.6% 높아졌다. 수출선행지수는 국내 주요 수출 대상국의 경기와 수출 단가 및 가격경쟁력, 산업별 수출 전망, 기업들의 수출전망 등 수출에 effect(영향) 을 미치는 변수들을 종합해 수출 증감 정도를 예측할 수 있도록 만든 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