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상생협력 5대 처리해야할문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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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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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 LG디스플레이 · LG화학 등 주요 계열사부터 대금 결제를 100% 현금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LG그룹이 오는 12월 태양전지 · LED 등 신사업 분야에서 공동연구에 참여할 중소기업 협력사를 선정한다.
LG, 상생협력 5대 처리해야할문제 시행
인사 · 노무 · 영업 등 협력사의 전반적인 경영 역량 강화 지원에도 나선다.
LG, 상생협력 5대 처리해야할문제 시행
LG, 상생협력 5대 과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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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지금까지 네트워크론 · 패밀리론 등을 합쳐 4200억원 규모의 협력사 지원기금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 7400억원 규모로 협력사 지원자금 규모를 확대한다. 또 협력사에 대한 직접자금 지원 확대, 상생협력펀드 조성 등 금융 지원을 대폭 늘린다.
LG는 협력사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생협력 5대 책략assignment`를 오는 9월부터 추진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이 금액을 활용해 LG의 1, 2, 3차 협력사에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된다. 이천에 위치한 LG인화원에 `협력회사 인재개발센터`를 설립해 후계자 대상의 경영교육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금 결제 방식도 改善(개선) 한다. 특히 2, 3차 협력사까지도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간 2500억원 규모의 LG 상생협력펀드를 9월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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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금융기관과 연계되지 않고 LG가 직접 1차 협력사에 무이자로 빌려주는 자금을 지난해 140억원 수준에서 올해 700억원으로 늘린다.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 3차 협력사에 대한 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또 올 12월 초 LG기술협의회가 주관하는 `LG SME 테크놀로지 페어`를 개최해 LG의 그린 신사업에서 차세대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협력사를 선정한다. 상생고를 통해 협력사의 고충사항 및 요청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한편 일방적 단가 인하 등 우월적 지위의 남용을 억제해 나갈 방침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LG는 이와 함께 협력사의 고충을 처리할 전담 online 창구인 `LG 협력회사 상생고`를 신설한다. 대금 지급 횟수 역시 현행 월 1∼4회에서 2∼6회로 늘린다.
LG, 상생협력 5대 과제 시행
LG는 우선 그린 신사업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에 연구개발(R&D) 용역을 발주하는 방식으로 2011년부터 5년간 1000억원 규모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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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관계자는 “상생협력 方案은 일시적, 단발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관점에서 협력회사가 근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라고 說明(설명) 했다.
LG 상생협력펀드는 LG 계열사들이 기업은행에 1000억원을 예치하면 기업은행이 여기에 1500억원을 더해 총 25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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