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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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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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남겨놓은 아내와 자식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날마다 집의 마당에 황금 깃털을 하나씩 떨어뜨려 놓았다. 결국 황금 깃털을 모두 뽑힌 기러기는 그 후, 흰 깃털만 자라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황금 깃털을 발견한 가족들은 더 많은 황금 깃털을 얻기 위해 기러기를 붙잡아 그것의 깃털을 모두 뽑아버린다. 아름다운 아내와 어린 자식들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난 한 남자가 황금 깃털의 기러기로 환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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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냐, 존재냐」서평
일전에 한 책에서 흥미로운 글귀를 읽은 적이 있었다. 더 많은 황금 깃털을 소유하기를 바라지만, 결국 우둔한 행동으로 일을 그르치는 어리석은 이야기속의 가족들처럼, 현대인들도 소유하고 싶은 대상이 물질이든, 지식이든, 사랑과 같은 추상적 관념이든 범주를 가리지 않고 더 많은 것을, 더 좋은 것을 소유하기를 바라지만 오히려 자신을 잃어버린 삶을 살고 있다아 「소유냐, 존재냐」는 바로 이러한 현대인들에 대한 問題點을 지적하고 비판하며, 그들에게 희망적인 새로운 …(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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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에리히 프롬의「삶이냐, 존재냐」를 읽으면서 문득 현대인들이 황금 깃털을 향한 어리석은 욕심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