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해와 상담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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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7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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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깨닫게 한다. 그것은 매우 불행한 결과를 가져왔다. 그는 그녀를 대화할 수 있는,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사람으로 보았고 그녀도 그를 자신을 이해하는 사람으로 인식했던 것이다. 사랑만이 그들을 變化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듯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도 인간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무…(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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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해와 상담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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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격적인 존재임으로 인간의 대우를 받기를 원하고 인간을 사랑하고 신을 사랑하는 존재이다. 아무리 뛰어난 상담가라 할지라도 환자를 낫게 하는 심리학적인 상담기술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주지 못한다. 이것을 보고 그가 현명한 판단을 한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벤은 술 중독으로 인하여 가족과 이웃들을 잃어 버렸고 외로움을 느꼈다.
벤은 술 때문에 모든 것을 잃게 되었다. 오직 위대한 사랑만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원천인 것이다. 그는 자포자기한 삶을 살았다. 하나님도 삼위간에 관계를 맺고 사시는 분이시다. 벤은 자신을 뒤돌아보고 술 중독을 고치려고 노력하거나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일을 거절하였다. 특히 그리스도의 사랑은 모든 죄인들을 變化시키고도 남음이 있는 위대한 사랑이다. 그렇다. 죄인된 인간들이 이 사랑을 안다면 그들의 문제들은 쉽게 해결될 것이다. 그러므로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관계가 깨어졌을 때 인간은 매우 힘들어한다. 어느 누가 이러한 삶을 동경할 것인가? 그러나 우리들은 죄의 노예가 되어 있을 때가 많다. 어떤 상담도 인격적인 사랑이 없으면 진정한 상담이 되지 않고 환자를 變化시킬 수 없다.
이 관계가 바로 사랑이었다. 단지 그것은 문제를 수면 아래로 가라앉힘으로 시간을 늦추는 수단밖에 되지 못한다. 그 때 만난 세라라는 여자는 서로를 필요로 하는 관계였다. 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대상을 분명히 찾고 있었다.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이다. 오직 인간이 죄인임을 깨닫게 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는 작업을 처음 할 때 진정한 變化가 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