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의 국보순례를 읽고나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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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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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내가 알아야 할 당위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 때문일것이다 歷史(역사)를 전공하는 사학자도 아니고, 박물관을 관리하는 사람도 아닌데 말이 다. ‘한국 미술사 강의’를 선수권대회의 지정 종목인 피겨스케이팅이라고 생각한다면, ‘국보순례’ 는 갈라쇼 같은 것이다. 처음에 タイトル만 보고는 너무 큰 부담을 느껴서 읽기가 두려웠는데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어 렵지 않다고 작가가 다독여 주는 것 같아 책장을 좀 더 빨리 넘길 수 있었다. 그림, 글씨, 공예, 도자, 조각, 건축, 그리고 해외에 있는 한국 문…(To be continued )
유홍준의 국보순례를 읽고나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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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생각보다 많은 유물들이 있었고 그 종류도 다 양했다. 저자 역시 나 같은 생각하는 대중들을 걱정한 탓인지 이렇게 비유를 했다. 매 장마다 나 와 있는 사진들 덕분에 보기가 훨씬 좋았다. 갈라쇼 그만큼 재미있다는 말인가. 저자 말로는 전문가 적인 지식을 많이 알려주겠다는 의 도가 아니라 누구든지 쉽고 재밌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주겠다는 것이다. 이런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첫 페이지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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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의 국보순례를 읽은후나서
미술, 歷史(역사), 문화유산에 대상으로하여 평소 관심도 없고, 배경지식도 없었다. 국보로 지정된 문화재가 뭐가 있는지도 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