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를 읽고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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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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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고 있던 다움이는 아빠의 정성으로 병이 회복되는 듯 하다가 병이 재발하여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마침내 日本(일본)에서 골수이식이 딱 맞는 사람이 나타나서 골수이식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겨우 초등학교 3학년인 정다움, 엄마없이 아빠와 살고 있는 다움이는 암 병동에 입원해 있따 백혈병에 걸렸기 때문일것이다 치료하고 재발하고 다시 입원하여 치료하고 또 재발하여 입원하고, 그러기를 벌써 2년. 아파트도 팔고 전세에서 월세로 월세 보증금마저 다 없애고 나서도 병은 끝이 나질 않는다. `선생님, 얼마나 더 아파야 죽게 되나요?` 너무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다움이가 내뱉은 말이었다.독후감-가시고기2 , `가시고기`를 읽고서평서평감상 ,
얼마 전까지도 `가시고기`의 대략적인 내용만 알고 읽어볼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독서토론도 있고 제대로 비판을 해 보려면 줄거리를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병원비가 없었던 다움이의 아빠는 자신의 장기를 주기로 결심하고 이식을 신청하나 실패로 돌아가자 결국 각막이식을 하고 애꾸눈 선장으로 변하고 만다. 몇 개월이 지나도 백혈구 수치가 낮아질 가망이 없자 그대로 다움이의 아빠는 퇴원을 하고 시골에 한 할아버지 댁으로 간다.
다. 몇 달뒤 이식수술을 받은 다움이는 거의 회복되어 가는데, 세상에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는…(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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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가시고기2
얼마 전까지도 `가시고기`의 대략적인 내용만 알고 읽어볼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독서토론도 있고 제대로 비판을 해 보려면 줄거리를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아빠는 실력은 있으나 발휘를 못하는 시인이라 이제 빈털터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