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사업 진도 빨리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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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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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LG CNS는 외교통상정보화 4단계, 기록관리시스템 구축, 시도 긴급구조 표준시스템 구축 2차 등 총 7개 사업을 수주 완료했거나 현재 계약 단계에 있다아
다.
특히 대형 IT서비스 업체의 각축 속에서 전자government 전문 중소 SI업체인 솔리데오시스템즈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3단계 사업’을 단독 수주해 눈길을 끌었다.
◇조기발주 현상 뚜렷=4일 행정자치부와 한국전산원이 밝힌 ‘2006년 상반기 전자government 지원사업 추진present condition’에 따르면 올해만 2757억원이 투입되는 총 54개의 전자government 지원사업 가운데 42개(1702억원) 사업이 현재 확정된 상태다. 사업수 기준으로 77%의 확정률이며, 사업비 기준으로는 62%가 상반기에 집중된 셈이다.
전자정부사업 진도 빨리나간다
◇삼성·LG, 수주전 치열=상반기에 발주된 사업의 각 IT서비스 업체별 수주present condition을 살펴보면, 삼성SDS와 LG CNS가 똑같이 7개 사업씩 따냈다.
삼성SDS는 제1government 통합전산센터 3단계(이전 3차) 사업과 시군구 행정종합정보고도화 2차 사업 등 100억원대 사업을 비롯해 국세청, 대통령비서실, 조달청 등의 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사업확정률인 2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LG CNS는 올해 최대 전자government 프로젝트인 법무부의 ‘행사사법통합정보체계구축 2차 사업(350억원)’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현재 최종 가격협상을 진행중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이밖에 SK C&C는 행자부 지방재정정보시스템 전분야 개발사업 등 총 3개 사업을 상반기에 수주했으며, KT(제1government 통합전산센터 임차), 현대정보기술(제2통합전산센터 정보기술자원조사 및 이전계획수립), 쌍용정보통신(자치단체 인사행정정보화 3단계)도 각각 1개 사업씩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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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개의 올해 전자government 사업 가운데 70% 이상이 상반기에 조기 발주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전자government 사업 수주전에서는 삼성과 LG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남석 행자부 전자government 본부장은 “기획예산처와 함께 작년말부터 ‘모든 전자government 사업의 당해연도 완료’를 각 주관기관에 강력 주문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일선 기관들의 협조가 비교적 잘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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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대형사업 즐비=150억원 규모인 ‘행정정보공유시스템 2차(150억원) 사업’이 당장 이달 초 발주를 기다리고 있다아 특히 제2government 통합전산센터 신축 3차(277억원)와 제2government 통합전산센터 전산기반설비 구축(218억원) 등 광주 제2센터 건립 관련 프로젝트의 발주가 하반기 전자government 시장의 최대 이슈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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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제1government 통합전산센터 운영기반 고도화 및 확충(86억원) △전자government 통신망 IP 연동기반 확장(76억원) △농축수산물 안전정보시스템 2차(65억원) 등 총 13개 사업이 하반기에 추가 확정·발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