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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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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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바울도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금생(今生)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라고 증언하고 있따
인간에게 가장 절실한 소원은 죽지 않고 오래 사는데 있따 비록 순간에 불과한 이 세상의 삶에 고달픔이 있다할 찌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부활의 생명’이 보장되어 있는 future(미래)가 있기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다고 말…(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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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뿐만 아니라 ‘부활’은 그리스도 자신의 사건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백성들 모두에게 ‘영생(永生)’에 대한 표적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베드로는 소망의 확실성을 더하기 위해서 ‘산 소망’이란 표현을 하고 있따 ‘산’이란 a lively로서 ‘살아있는’ 또는 ‘생기 있는’이라는 뜻이다. 베드로는 이 소망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라고 증거하고 있따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은 그리스도의 부활에 있따 ‘부활’은 베드로가 직접 경험한 사건이었으며, 많은 사람들도 직접 본 바요 만진바 있는 확정적 사건인 것이다. 즉, 부활의 약속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파기될 수 없으며, 생명력이 있는 것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부활’의 약속이 ‘산 소망’이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구약의 수 천년 역사(歷史)를 통해서 예언된 것이며, 그 예언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실재로 성취된 사건이기 때문이고, 제자들이 실재로 경험한 것이기에 확실히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확실히 믿을만한 사건이나 약속이 있음을 전제하는 것이다.
소망이란 ‘확신’ 또는 ‘기대’를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