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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입인주의,루쉰의「광인일기」와 「아Q정전」,루쉰과 동아시아,루쉰과 동아시아적 인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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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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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쉰, 입인주의(立人主義)와 동아시아적 변용 `
- 루쉰의「광인일기」와 「아Q정전」을 중심으로 -

- 목차 -

1. 들어가는 글
2. 「광인일기」와 「아Q정전」에 대한 일반적 평가
3. 루쉰의 입인주의(立人主義)
4. 「광인일기」와 「아Q정전」다시 읽기
5. 루쉰과 동아시아
6. 루쉰과 동아시아적 인간상
7. 김사량의 「Q백작: 유치장에서 만난 사나이」
8. conclusion(결론)
0. 들어가는 글
「광인일기」와 「아Q정전」은 그동안 China의 문학가이자 사상가인 루쉰의 대표적인 저작으로서, China의 근대를 이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작품으로 이해되었다. 따라서 동아시아적 근대의 의미와 고뇌를 살펴보고, 구체적인 example(사례) (김사량)을 통해 이것이 어떻게 발전적으로 변모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 「광인일기」와 「아Q정전」에 대한 일반적 평가
「광인일기」와 「아Q정전」에 대한 논의의 일반적 경향은 「광인일기」는 광인(狂人) 중심으로, 「아Q정전」은 아큐 중심으로 해석하는 것이었다. 즉, 「광인일기」에서는 ‘광인’이, 「아Q정전」에서는 ‘아큐’가 각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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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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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또한 두 작품과 루쉰이 China이라는 국가적 단위를 넘어서서, 한국과 Japan이라는 동아시아의 영역에서 역시 문제적으로 읽혔다는 사실에서 착안해, 루쉰의 사상은 동아시아라는 공동체에서도 어떤 의미를 가질 것이라 추측했다. 그러나 발표조는 루쉰의 초기 잡문을 접하며, 루쉰의 근대 인식과 근대 수용과정, 극복과정은 단순히 ‘계몽’으로 환원될 수 없는 어떤 특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두 작품을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는 China의 ‘계몽’ 그리고 ‘국민성 비판’이었다. 그러나 발표조는 루쉰의 초기 잡문을 접하며, 루쉰의 근대 인식과 근대 수용과정, 극복과정은 단순히 ‘계몽’으로 환원될 수 없는 어떤 특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루쉰, 입인주의(立人主義)와 동아시아적 변용 `
- 루쉰의「광인일기」와 「아Q정전」을 중심으로 -

- 목차 -

1. 들어가는 글
2. 「광인일기」와 「아Q정전」에 대한 일반적 평가
3. 루쉰의 입인주의(立人主義)
4. 「광인일기」와 「아Q정전」다시 읽기
5. 루쉰과 동아시아
6. 루쉰과 동아시아적 인간상
7. 김사량의 「Q백작: 유치장에서 만난 사나이」
8. conclusion(결론)
0. 들어가는 글
「광인일기」와 「아Q정전」은 그동안 China의 문학가이자 사상가인 루쉰의 대표적인 저작으로서, China의 근대를 이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작품으로 이해되었다. 또한 두 작품을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는 China의 ‘계몽’ 그리고 ‘국민성 비판’이었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그동안 우리가 루쉰의 계몽이나 국민성 비판 등을 잘못 이해해 온 것이라면, 「광인일기」와 「아Q정전」 역시 오독되어 왔으리라는 추측을 하게 되었다. 따라서 발표조는 루쉰의 근대 극복 과定義(정의) 실체를 알아보고, 그를 통해서 「광인일기」와 「아Q정전」에 담긴 루쉰의 메시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읽어보고자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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