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歷史)는 이데올로기이고 이데올로기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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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21 08: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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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에서 말하는 객관성이란 observe이 가능한 현상세계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한 인과적 설명(說明)이 가능한 것을 말한다.역사철학에대한나의견해 , 역사는 이데올로기이고 이데올로기여야 한다. 여기서 인과성이란 시간적인 선후관계를 의미하는 것인데 시간적 선후관계에 따라서 그 확실성을 보장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어떤 현상이 먼저 일어나고 그에 따라서 다음 현상이 일어났다고 해서 먼저 일어난 현상이 후에 일어난 현상의 직접적인 Cause 이라고 말할 수는 없기 때문일것이다 이런 한계 때문에 자연과학에도 항상 이론(理論)이 도입된다 시간적 선후관계 사이의 공백을 이론(理論)을 통해서 채우려고 하는 것이다.
history(역사) 가 자연과학에서 말하는 객관성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허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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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歷史)철학에대한나의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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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歷史)는 이데올로기이고 이데올로기여야 한다. 이렇게 말하면 history(역사) 가 자연과학에서 말하는 객관성을 가질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은 우리가 갖고 있는 절대적 이념의 객관성을 가지지는 못하는 것 아닌가?
역…(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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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이데올로기이고 이데올로기여야 한다. 이런 것을 볼 때 엄밀히 말해서 자연과학에서의 객관성이란 것도 한계가 있다 이론(理論)이 거짓임을 밝혀지면 그 이론(理論)을 바탕으로 하고 있던, 그래서 의심의 여지가 없었던 과학적 사실도 무너지기 때문일것이다 이런 이유로 현대의 과학철학자들은 패러다임이론(理論)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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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歷史)는 이데올로기이고 이데올로기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