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델마와 루이스’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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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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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문학론 리포트로 영화 ‘델마와 루이스’를 보고 작성된 영화감상문입니다.)
아침부터 델마에게 자꾸 전화가 걸려온다. 자신이 여행을 다녀와도 되는지에 대해. 왜냐하면 그녀는 남편이 좋지 않은 소리를 할 것을 알기 때문일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델마가 초조함과 남편이 늦을까봐 소리를 좀 크게 내자, 남편은 아침부터 소리를 지른다고 한마디한다. 델마는 남편에게 말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하고 평소처럼 남편을 보낸다. 여러모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여러모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그 영화를 보던 때의 내 나이는 조금이라도 성적인 장면이 나오는 영화라면 못 보는, 그런 나이였다. 그러나 머리가 컸다는 게 맞는 말일까? 몇 번을 거듭해서 본 영화라도 조금이라도 크고 나서 보는 지금의 느낌은 그때와는 사뭇 다르다. 짐을 챙기면서도 델마는 세…(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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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델마와 루이스’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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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 난 이 영화를 보고 단지 ‘아줌마들이 왜 저럴까?’ 하는 생각밖에 없었다.
서평감상/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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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 이유는 루이스와 여행을 떠나기로 한 날이기 때문일것이다 그러나 델마는 아직도 남편에게 물어보지 못했다. 그리곤 루이스에게 전화를 해서 가자고 하고 짐을 챙기기 처음 한다. 그들에 대한 이해를 하려고 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마지막에 그들이 자살이라는 수단을 택하였을 때도 그저 멋있다… 혹은 무섭지는 않을까… 하는 식의 생각만 해 보았다. 모두 좋은 결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