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도시바와 광스토리지 합작회사 설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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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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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도시바와 광스토리지 합작회사 설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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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도시바와 컴퓨터에 장착되는 CD롬 드라이브, DVD롬 드라이브 등 광 스토리지 사업 부문에 대해 합작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 도시바와 광스토리지 합작회사 설립 합의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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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도시바가 합작하게 되면 1위 업체인 HLDS를 바짝 쫒는 2위의 광스토리지 업체로 부상하게 된다 시장조사기관인 TSR에 따르면 두 업체의 판매량을 합칠 경우 4000만대에 육박, 라이트론을 제치고 2위 자리에 오르게 된다
삼성전자와 도시바의 합작으로 세계 4대 메이저 광스토리지는 HLDS, 라이트온, 삼성·도시바, PBDC(필립스·벵큐 판매법인) 등 모두 합작회사가 차지하게 됐다.
삼성전자, 도시바와 광스토리지 합작회사 설립 합의
제휴형태는 제조·개발·마케팅 등 모든 조직을 합치는 것으로 지분율은 삼성전자 49%, 도시바가 51%를 소유하게 된다
특히 도시바는 슬림 광스토리지 제품을 대거 보유하고 있는 데다가 DVD재생 및 기록부문에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삼성전자의 로열티 부담을 크게 완하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도시바와 광스토리지 합작회사 설립 합의
한편 삼성전자는 이와 별도로 “6개월전부터 소니와 LCD사업 부문 합작사 설립을 추진해왔다”며 “현재 충남 탕정에 짓고 있는 7세대 LCD 라인만을 분리해 별도 회사를 설립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