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경과 상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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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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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밝히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명의록]이라는 책은 현존하지 않으며, 그 책의 실존했었다는 단서조차 전해지지 않고 있다아
그렇다면 과연 [상한론]이라는 책과 장…(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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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경과상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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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경과 상한론
장중경의 생존연대는 후한말에서 삼국시대에 걸쳐 활약한 명의, 화타의 시대와 겹치는데, 화타의 경우는 [후한서], [삼국지]에도 전이 있으나, 명의 장중경에 대한 전은 찾아볼 수 없다.
장중경과 상한론에 대한 글입니다. 장중경과 상한론에 대한 글입니다. 당시 사람들이 이르기를 앎과 씀새의 정미로움이 그 스승을 뛰어넘는다 하였다. 그가 짓고 논한 바를 살피건대 그 말이 정교하고 깊이가 있으며, 그 법칙이 간결하면서도 자세한 바가 있다아 그것은 들은 바가 얕고 본 바가 적은 자들이 넘볼 수 있는 경지가 아닐것이다. 거기에 말하길 그는 남양 사람이며, 명은 기고 중경은 그의 자다. 교definition 서국의 고보형이 “장중경은 [후한]에 전이 없다. 그런데 그 전기자료(data)가 [명의록]에 보인다. 그렇다면 지금 사람들이 말하는 장사태수, 장중경이라는 말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그것은 교definition 서국이 간행한 송판 [상한론]의 [상한론서]에 처음 등장하는 것이다. 효겸에 천거되었고 관은 장사태수에 이르렀다. 처음에 그 의술을 같은 군에 사는 장백조에게서 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