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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분기 실적 첫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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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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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반적인 소비위축 현상속에 번호이동성 시차제 도입후 SK텔레콤의 가입자 이탈현상이 겹쳐진 결과로, 지난 수년간 고도성장을 기록했던 SK텔레콤으로서는 사실상 처음 맞이하는 분기실적 마이너스 성장이다. marketing 비용의 증가로 에비타(EBITDA)도 10조63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 이상 감소했다. SK텔레콤의 부채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117.8%보다 크게 改善(개선) 된 68.2%에 그쳐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따

초고속성장을 구가해 온 SK텔레콤이 번호이동성 시차제 도입 1분기만에 사상 처음 마이너스 성적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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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29일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2조4006억원에 당기순익 4525억원, 총가입자 1843만9000명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 당기순익과 총가입자수가 미미하게 오른 것을 빼면 매출액·영업이익, 무선인터넷 매출, 가입자당average(평균)매출(ARPU) 등 주요 실적지표가 모조리 뒷걸음질친 것이다. SK텔레콤의 1분기 매출액과 당기순익은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7%, 1% 성장한 수준이지만,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이 3.2%, 순수 영업활동으로 인한 영업이익은 0.2% 감소했다. 김신배 사장은 “국내 내수경기 불황의 불확실한 경영environment(환경) 속에서도 성장기조를 이어가겠다”면서 “취임초 밝힌 신가치경영을 기반으로 위성DMB, 컨버전스 서비스 등 신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1분기 영업비용이 1조7094억원으로 직전 분기 1조7876억원 수준에서 꺽이지 않고 있으며, 회사 수익률과 직결되는 ARPU마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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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분기 실적 첫 `마이너스`

SKT, 분기 실적 첫 `마이너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다. 또한 음성통화와 더불어 주 수익원인(原因) 무선인터넷 매출이 직전 분기보다 4.8% 감소했으며, 무선인터넷 ARPU도 5.9% 줄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번호이동성 시차제로 매출감소 요인이 뚜렷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매출과 순익 모두 성장했다”면서 “다만 우량 가입자 유지를 위해 marketing 비용이 34% 가량 늘어났다”고 설명(說明)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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