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융합기술이 未來를 바꾼다] <3>의료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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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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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피부암 진단 등에서 세포 구조를 파괴하지 않은 채 생체 친화형으로 고해상도의 영상을 볼 수 있다 이미 미국 MIT와 日本(일본) 문부과학성은 세상을 바꿀 10대 신기술로 티레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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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전기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해 온 ‘전기의료 기술’은 인체와 삶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투자와 관심이 집중된 전기융합 기술 분야다.
이 DDS에 전기기술을 접목한 ‘자기유도 약물전달시스템’은 약물의 표적 지향성을 극대화한 방법으로 자기장을 이용해 약물이 흡착된 공 모양의 나노입자를 원하는 조직이나 병변에 전달한다.
[전기융합기술이 미래를 바꾼다] <3>의료전기
특히, 비접촉·비파괴 분광영상기기를 포함해 보안·안전·국방·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서 응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테라헤르츠파는 기존 엑스레이 에너지의 백만분의 일 수준으로 투과 촬영이 가능하다. [전기융합기술이 未來를 바꾼다] <3>의료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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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융합기술이 未來를 바꾼다] <3>의료전기
해외에서는 이미 티레이 광원을 이용해 분광 및 이미징 연구를 수행했고, 암 조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체 조직에 관한 상당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놓고 있다
설명
관련업계 전문가들은 이 시장이 2000년 1조2500억원 수준에서 오는 2020년에는 22조88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설승권 KERI 전자의료기기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자기유도 DDS 기술이 개인의 지놈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약물치료기술과 접목되면 암은 물론이고 다양한 질병 치료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며 “전기의료 융합기술로 암을 극초기에 진단하고 동시에 치료할 날도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불필요한 약물 분포나 정상세포에 축적되는 약물의 농도를 줄여주는 동시에 고주파 자기장으로 나노입자에 열을 발생시켜 약물치료와 발열치료를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약물전달시스템(DDS:Drug Delivery System)’은 약품의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동시에 치료하려는 표적이나 위치에 약물을 효율적으로 투입하는 기술이다.
순서
대표적으로 차세대 치료술로 불리는 ‘자기유도 약물전달시스템(Magnetic DDS)’과 ‘테라헤르츠파(Terahertz Wave, T-ray) 진단장치’를 꼽을 수 있다





다.
‘나노급 해상도의 엑스레이 CT를 이용한 암검진. 지놈(Genome)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약물이 탑재된 자성체 나노 캐리어(carrier),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없앤 티레이(T-ray) 치료.’ 모두가 다가 올 未來(미래)에 전기+의료 융합기술이 가져다 주는 선물이다.
[전기융합기술이 미래를 바꾼다] <3>의료전기
‘티레이(T-ray) 진단장치’는 0.1~10테라헤르cm(THz) 주파수 범위의 티레이를 이용해 암을 진단하는 의료용 진단영상기기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