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academy.co.kr 사기 열전 제 69편 「화식열전」을 읽고나서 > sbsacademy4 | sbsacademy.co.kr report

사기 열전 제 69편 「화식열전」을 읽고나서 > sbsacademy4

본문 바로가기

sbsacademy4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


사기 열전 제 69편 「화식열전」을 읽고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4-05-17 23:07

본문




Download : 사기 열전 제 69편 「화식열전」을 읽고.hwp




그의 말대로라면, 부자는 예의범절을 잘 따르고, 빈자들은 버릇없게 행동할 것이다.
순수하게 자신의 능력으로 돈을 번 사람의 이야기도 아닌데, 굳이 글로 남길 필요가 있었을까? 게다가 행상이 사나이 대장부에게는 천업(賤業)이오, 기름장사는 부끄러운 장사이며 간장 파는 일은 조그만 장사, 마의(馬醫)는 천한 의술이라고 본 것 역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었다. 못 먹고, 못 배웠어도 오히려 공손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집안에 돈이 많으나 막돼먹은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의 말대로, 부귀와 예절이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부를 얻는 데 일정한 직업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라고 해도, 직업에는 귀천(貴賤)이 없지 않은가 싶어서였다. 그렇지만 실생활에서는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다.
하지만 태사공이 말이 모두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한편, 태사공은 관중의 말을 빌려, 예절은 여유 있는 생활에서 생기며 군색한 생활에서는 생기지 않는다고 했다.


다.「화식열전」을읽고 , 사기 열전 제 69편 「화식열전」을 읽고서평서평감상 ,


인문학 고전의 독서와 토론 - 사기 열전 제 69편 「화식열전」을 읽고나서 작성한 感想文(감상문) 입니다. 집이 가난하여 선조의 제사도 지내지 못하고 남의 도움으로 먹고 입으면서도 그러한 처지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는 열등인간이라고 본 것, 언제까지나 비천하게 살면서 말로만 인의(人義…(省略)

사기 열전 제 69편 「화식열전」을 읽고나서

설명

Download : 사기 열전 제 69편 「화식열전」을 읽고.hwp( 76 )






「화식열전」을읽고나서
순서
,서평,서평감상



사기%20열전%20제%2069편%20「화식열전」을%20읽고_hwp_01.gif 사기%20열전%20제%2069편%20「화식열전」을%20읽고_hwp_02.gif
서평감상/서평





인문학 고전의 독서와 토론 - 사기 열전 제 69편 「화식열전」을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REPORT 11(sv76)



해당자료의 저작권은 각 업로더에게 있습니다.

www.sbsacademy.co.kr 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상품·거래정보 및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

[저작권이나 명예훼손 또는 권리를 침해했다면 이메일 admin@hong.kr 로 연락주시면 확인후 바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If you have violated copyright, defamation, of rights, please contact us by email at [ admin@hong.kr ] and we will take care of it immediately after confirmation.
Copyright © www.sbsacademy.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