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O e마켓 1분기에도 `순풍에 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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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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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이준기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아웃소싱이 기업의 중요한 전술의 하나로 자리를 잡고 있다”며 “MRO e마켓업체들이 이를 적극 활용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다면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MRO e마켓 1분기에도 `순풍에 돛`
◇성장세 지속 배경=극도의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거래규모가 증가할 수 있었던 데에는 MRO e마켓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이 크게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MRO e마켓 1분기에도 `순풍에 돛`
MRO e마켓 1분기에도 `순풍에 돛`
국내 B2B e마켓플레이스중 대표적인 성공분야로 꼽히고 있는 기업소모성자재(MRO) e마켓 업계가 올 들어서도 고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성장세 이어갈 듯=내수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데다가 업계의 고객사 확대 전술이 실효를 거두고 있어 MRO e마켓의 성장세는 한동안 이어질 展望이다. 엔투비(대표 김봉관 http://www.entob.com)와 KeP(대표 이우석 http://www.koreab2b.com)도 신규 고객사 증가 및 서비스 강화에 따른 기존 고객사 거래규모 확대에 힘입어 작년 동기대비 각각 60%와 51% 증가한 500억원과 250억원의 거래실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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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투비의 고훈철 팀장은 “기존 고객사들의 구매물량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데다가 MRO e마켓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신규 고객사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는 이같은 실적에 대해 △경기 침체속 고성장세 시현 △3∼4년내 성장세가 위축되리란 초기 展望을 반전시켰다는 점 등에서 향후 시장展望을 낙관케 하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
◇1분기 실적=아이마켓코리아(대표 현만영 http//www.imarketkorea.com)는 MRO 부문 거래규모가 15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300억원)에 비해 15.4% 증가했다. 여기에 MRO e마켓업체의 구매력 증가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악재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자재를 공급하며 신뢰를 확보한 것이 거래규모 확대의 배경으로 파악되고 있다. LGMRO(대표 김태오 http://www.lgmro.co.kr)는 원부자재 거래 확대에 힘입어 올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에 비해 500억원 늘어난 1700억원을 나타냈다. 이밖에 MRO코리아(대표 문태성 http:///www.mro.co.kr)의 올 1분기 거래규모도 작년 동기에 비해 23% 증가한 7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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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마켓코리아·LGMRO·엔투비 등 MRO e마켓업체들은 올 1분기에도 전년 동기대비 15∼60%의 높은 거래실적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이 업체는 건자재 부분 포함시 4400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3400억원에 비해 30% 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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