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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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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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호 소리에도 놀라는데 저렇게 들려오는 차소리에는 어떨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하지만 바닦에 작은 돌멩이가 있어서인지 지압을 하면서 걸어가는 것 같았다. 그래서 같이간 친구들과 신발을 신고 올라가기로 했다.
설명
학교 뒤에 북한산이 있어도 한번도 올라가 보지 안았는데 요번 개기로 처음 북한산을 올라가 보는 것 같다. 올라가려고 양말을 벗고 첫발을 걸었을 때는 좀 차갑다는 느낌이 들어서 인지 온몸이 시원한 기분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나무에 스치며 나는 바람소리는 몸뿐이 아니라 그동안 피곤했던 몸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듯했다. 같이간 친구가 쉬면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다. 태양의 따스한 햇빛과 시원한 바람 때문인지 거기서 낮잠 한숨자면 딱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걸어가면서 산에 있는 나무들을 보니 마치 산 전체에 누가 일부러 물감을 부어 놓은 듯한 한폭의 그림이 이었다. 얼래 비염이 있어서 코가 막혀있었는데 코가 뻥 뚤리고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았다. 높이 올라가면 안 들리겠지 했는데 높이 올라가도 여전히 차소리는 들렸다. 쉬고 계속 올라가다 보니 맨발로는 못 올라갈 것 같을 길이 나타났다. `산에 올라가서 야호라고 외치면 산 짐승들이 놀라 산에서 떨어지거나 놀라 도망가다 다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다. 맨발로 산에 올라 갈려고 보니 발은 아푸지는 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좀 걷다보니 온몸에 땀이 흘렀다. 하늘을 보며 숨을 깊게 들이쉬어보았다. 가을 하늘이어서 인지 높고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이었다. 북한산-1 , 북한산을 다녀와서자연과학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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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자연과학


북한산을 다녀와서 쓴 입니다. 하지만 도로가 가까워서 인지 바라소리에 차소리도 같이 들렸다. 정상까지는 못 갔지만 서울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안아서 하늘을 오려다 보았다. 서울 시내를 내려다보니 가을…(省略)
다. 그동안 신발과 양말에 싸여 있던 발이 오랜만에 숨을 쉬는 것 같이 몸에 무거운 일부가 떨어져 나가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붉은색, 노란색 들이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리는지 자연에 오묘함에 감탄하지 안을 수 없었다. 그래도 산에 불어오는 바람덕분에 그리 덥지는 않았다.북한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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