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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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3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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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몬이 그에게 장화와 자신의 외투를 주었을 때 는 시몬의 얼굴에서 신을 보았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 할 것을 얘기 해준다. 그리고 그남자를 지나치다가 집으로 데리고 왔다. 그래서 결국 그 이야기가 실린 톨스토이 단편선을 찾아 읽었다. 사러 가면서 다른사람의 빚도 받아서 사기로 했지만 결국 다 못 받고 보드카를 몇잔 마신 채 집으로 돌아갔다. 그 이야기에서는 사람이 정말 무엇으로 사는 것 인지를 말해준다. 집으로 가다가 교회에 알몸으로 있는 낯선 남자를 발견 했다. 그 책에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이야기를 약간 紹介하는 부분이 있었다. 낯선 남자 미카엘은 처음 그가 자신을 보고 얼굴을 찡그리고 지나칠때 그의 얼굴에서 죽음이 있는것을 보았다.
오두막집에 사는 가난한 구두장이는 따뜻한 양가죽 위투를 사러갔다. 그리고 심몬이 미카엘을 집으로 데리고 왔을 때 그의 아내 마트료…(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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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3)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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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고 정말 사람은 무엇으로 살까 하는 호기심으로 만화책을 읽어 봤지만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다행히 그 구두장이 시몬은 죽음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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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언제 한 번 톨스토이의 위인전을 읽은 적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