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냐 존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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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5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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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냐 존재냐
소유냐존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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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프롬의 작품으로 소유와 존재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 고찰한 글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시간도,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일 시간도 없고, 보다 많이 갖기 위해,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유란 서구 산업 사회의 특수한 생존 방식일 뿐이며, 예수나 석가 등 인류의 위대한 스승들을 하나 같이 소유하…(생략(省略))
다. 많이 가질수록 행복하다면 그 누구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 갖고 있는 것은 언제든지 잃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이 가질수록 `반드시 더`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에리히 프롬은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힘들게 얻은 소유물과 지위를 지키려고 미친 듯이 일에만 몰두하는 일 중독자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위에서 보면 높은 지위에 올랐다고 해도 언제 그 지위를 잃을지 알 수 없기에 늘 불안합니다.레포트/사범교육
에리히 프롬의 작품으로 소유와 존재에 대한 의미에 관련되어 고찰한 글입니다. 때문에 늘 불안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프롬은 소유 관념이 인류의 역사(歷史)를 돌이켜 볼 때 매우 낯선 관념이라고 합니다.소유냐존재냐 , 소유냐 존재냐사범교육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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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각에는 남들보다 많이 가지고 부유하면 행복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에리히 프롬은 그렇게 소유에 집착하는 삶의 방식으로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많이 소유한다는 것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