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망매가(祭亡妹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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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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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라 나고 / 가논 곧 모론뎌 : 동기간의 우애와 사랑이 비유적 표현으로 구상화된 부분이다. ‘한 가지’는 같은 부모를, ‘잎’은 핏줄을 나눈 형제를 뜻한다.
[전문 풀이]
삶과 죽음의 길은
이(이승)에 있음에 머뭇거리고
나(죽은 누이)는 간다는 말도
못 다 이르고 갔는가? <1-4행 :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죽은 누이에 대한 혈육의 정>
어는 가을 이른 바람에
여기저기에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같은 나뭇가지(같은 부모)에 나고서도
(네가) 가는 곳을 모르겠구나. <5-8행 : 人生(인생)의 허무에 대한 불교적 무상감>
아아, 극락 세계에서 만나 볼 나는불도를 닦으며 기다리겠노라. <9-10행 : 불교에의 귀의심>
[핵심 정리(整理) ]
지은이 : 월명사(月明師). 신라의 승려. 경주 사천왕사에 있…(省略)
설명
레포트/인문사회
가지라 나고 / 가논 곧 모론뎌 : 동기간의 우애와 사랑이 비유적 표현으로 구상화된 부분이다.
아야 彌陁刹(미타찰)아 맛보올 나 / 道(도) 닷가 기드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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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죽음에 대한 공포와 허무, 그리고 이별의 슬픔을 불교적 신앙심으로 극복하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아야 미타찰아 맛보올(극락에서 만나 볼)’은 불교의 ‘윤회 사상’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