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 부인전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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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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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부인전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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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부인전을 읽고쓰기
옛날 조선 중기 때부터 여자는 ‘부부유별, 삼종지도, 칠거지악, 출가외인’ 같은 유교 윤리에 얽매여 살았어. 그래서 대부분 여자들은 다 무력하지. 하지만 『박씨 부인전』은 이런 생각들을 다 산산조각 내는 책이야.
박씨 부인은 만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신통하게 요술을 부릴 줄 알지. 하지만 못생긴 얼굴 탓에 남편에게 사랑을 못 받지. 정말 슬픈 사건이야. 능력은 좋은데 얼굴이 못생겼으니. 나는 그때 알았지. 옛날에도 외모에 대한 discrimination대우를 받는 여성들이 많았다고. 하긴 요즘도 외모 따지는데 옛날에야 별 수 있겠나.
이런 박씨 부인을 아껴주는 단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시아버지였어. 정말 이런 며느리를 받아줄 수 있는 아버지라면 성품이 좋은 아버지였을 거라고 난 믿는다.
하지만 결국 허물을 벗어 던지고 양귀비도 저리 가라는 절세미인이 되지. 실망도 이런 실망이 없어. 슈렉에 나오는 피오나처럼 그 얼굴로 끝까지 갔다면 덜 유치했겠지. 그런데다 양귀비 같은 박씨 부인은 요즘 말로 치면 만능 엔터테이먼트라고 할 수 있어. 참 황당하더군. 그나마 박씨 부인이 상사병에 걸린 이시백을 거들떠도…(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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