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린터, 해외서 90%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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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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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산 비중이 높은 휴대폰의 국내 생산 실적은 전년비 21% 정도 감소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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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08년까지 연간 120만대 이상 유지했던 국내 프린터 생산 능력이 지난해 33만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가트너 채성준 연구원은 “삼성은 戰略적으로 저가 레이저 프린터로 기존 잉크젯 시장을 대체하는 데 중점을 둬 왔다”고 말했다. 이를 토대도 삼성전자 프린터의 국내 생산 비중을 추산하면 2008년 24%, 2009년 6%다. 반면 프린터는 73%가 줄어 큰 차이를 보였다. 1년 만에 프린터 생산 국내 생산 비중이 급격히 낮아진 것.
다.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비중이 빠르게 늘렸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프린터, 해외서 90% 생산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구미 공장 뿐아니라 中國 등에서 프린터를 생산하고 있다아





삼성전자 프린터, 해외서 90% 생산된다
국내 프린터 생산 비중 감소는 다른 사업과 비교해도 주목할만한 수준이다.
삼성전자가 국내 프린터 생산 비중을 대폭 줄였다. 10대 중 9대 꼴로 프린터를 해외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생산 비중이 축소한데는 글로벌 경영 戰略에 따른 수순이지만 삼성이 프린터 시장에서 후발 주자이고 특히 저가 레이저 프린터 시장에 무게를 두고 있는 점 등이 주요 요인이라는 analysis이다. 실제 생산량을 나타내는 생산 실적 역시 2008년 122만대에서 2009년 32만대로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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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린터, 해외서 90%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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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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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린터, 해외서 90% 생산된다
삼성전자 지난 2005년 이후 노트북 전량을 中國에서 생산 중이며 프린터도 100% 해외에서 생산할 날도 멀지 않았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삼성의 연간 프린터 출하량은 2008년 510만대, 2009년 498만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