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IT서비스 시장규모 6.3%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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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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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는 전기전자·반도체 분야가 6.2%의 성장을, 화학·제약 업종은 대비 약 12.6%의 급성장이 기대되나 에너지, 철강금속 분야는 2006년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회장 윤석경)는 1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대회의실에서 각 부문별 시장 전문가들의 입을 빌려 이 같은 내용의 ‘2007년도 IT서비스산업 시장 및 기술展望 세미나’를 개최한다.
통신분야 IT서비스 시장은 고객의 다양한 욕구충족을 위한 신종기술 구현을 토대로 컨버전스 시장이 주목된다 아울러 웹 2.0, 시만틱 웹 등의 요소 기술 활용에 따른 신규 시장수요와 HSDPA, 와이브로 등 무선네트워크 기반의 差別화 서비스를 중심으로 신규 서비스 확대에 기인한 시장 수요를 예상할 수 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IT아웃소싱 8.2% 성장展望-아이콜스 남상위 팀장
◇제2 금융권 중심의 투자증가-동양시스템즈 정윤호 부장





올 IT서비스 시장규모 6.3% 신장
석유화학, 철강 등 장치산업과 에너지 분야의 경우 국제적 environment(환경) 규제 대응 체계 마련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전기전자, 반도체 분야는 ERP를 중심으로 제품 및 생산공정 합리화를 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및 정밀화학 분야는 environment(환경) 관리 사전대응을 위해 제품주기관리(PLM), 생산관리시스템(MES) 수요가 확대될 展望이다.
금융 IT아웃소싱은 자체적인 역량 강화를 부담스러워하는 제2 금융권에서 아웃소싱 체계 도입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어 9.4%의 성장이 예상된다 government 및 공공부분은 통합전산센터 개소로 government 부문 IT environment(환경) 의 운영효율 제고작업이 탄력을 받아 8.5% 성장이 기대된다
금융부문 IT서비스 시장은 insurance 등 제2 금융권의 투자 확대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展望된다
제조부분은 중견 기업의 신규 수요창출이 시장 확대의 관건으로 부상하면서 8% 성장이 展望되고, 통신부분은 대형 통신 서비스 업체들의 시장 수요는 정체 양상을 보이는 반면 IT 거버넌스 체계의 고도화 등의 운영효율 제고작업은 가속화돼 역시 8% 성장이 예상된다
올해 IT서비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6.3%가량 신장한 15조7930억원에 달할 展望이다.
제조부문 IT서비스시장 올해 규모는 3조5230억원으로 작년 대비 5.6% 성장이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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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의 견조한 제조부문 성장세-삼성SDS 박용한 수석
분야별로 은행권에선 차세대, 전사데이터웨어하우스(EDW), 재해복구(DR), 불법자금세탁방지(AML), 자본시장통합, 고객관계관리(CRM) 고도화, 전자문서보관소 등의 사업추진 예상된다 insurance권은 차세대 기반의 IT투자, 전사자원관리(ERP), 바젤2(RAAS), 사고예방시스템(FDS), 업무프로세스관리(BPM) 등 다양한 영역의 사업추진 예상된다
올 IT서비스 시장규모 6.3% 신장
올 IT서비스 시장규모 6.3% 신장
올 IT서비스 시장규모 6.3% 신장
다. IT아웃소싱 부문은 각 산업분야별 고른 투자증가로 8%대의 신장세가 기대된다 금융부문은 제1금융권은 지난해 수준에 머무르겠으나 제2금융권의 강세가 점쳐지며, 제조부문은 화학 및 제약업종의 약진으로 6%에 가까운 성장이 예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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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가 통신시장 견인-SK C&C 유해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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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분야에선 지난해 SKT에 이어 KT, KTF 등이 올해 차세대 마케팅 인프라 구축을 계획하고 있어 시장展望이 밝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