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서치]30대 이상 메신저 통한 SMS 이용 4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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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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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86.6%, 고등학생이 89.1%, 20대 초반이 82.1% 등으로 절대 비중을 차지했다.
[K리서치]30대 이상 메신저 통한 SMS 이용 40% 넘어
한정훈기자 existen@
[K리서치]30대 이상 메신저 통한 SMS 이용 40% 넘어
[K리서치]30대 이상 메신저 통한 SMS 이용 40% 넘어





IT전문 조사기관 K리서치가 디지털 콘텐츠 이용자 3086명을 대상으로 ‘휴대기기 사용행동’을 조사한 결과, 중고생과 20대 초반 이용자는 전체 SMS의 80% 이상을 휴대폰으로 이용했다.
인터넷(Internet) 이용자 10명 중 6명은 인터넷(Internet) 메신저를 통해 단문메시지서비스(SMS)를 이용해 봤다고 답했다. 통신 요금인하가 사용량 감소에는 별다른 효과(效果)가 없음을 입증한 셈이다. 이 같은 패턴은 30대 이상은 사무실에서 유선 인터넷(Internet)을 이용하는 일이 많은데다 메신저에 상시 접속하고 있어 더욱 쉽고 편리하게 SMS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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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특히 젊은 층은 주로 재미를 위해 SMS를 이용하나 30대 이상은 업무 처리 등의 메모를 대신해야 하는 때에 SMS를 이용하고 있다 중학생의 69.3%, 고등학생의 63.4%, 20대 초반의 47.2%는 심심할 때 문자메시를 이용한다고 답한 반면에 30대의 50.0%, 40대의 58.9%는 계좌번호나 주소 등 메모를 남겨야 할 때 SMS를 사용한다고 답해 용도가 확연히 달랐다. 30대에서 45.7%, 40대에서 48.9%, 50대 이상이 43.7%로 10건 중 4∼5건은 메신저를 통해 SMS를 이용했다. SMS 요금이 30원에서 20원으로 인하된 것을 사용자의 60%가 알고 있었으나, 요금 인하 후의 사용량 change(변화)에는 81.5%가 change(변화)가 없다고 답했으며 약간 늘었다는 답변도 16.3%나 됐다.
한편 문자 메시지 요금인하는 사용량 change(변화)에 effect(영향) 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0·20대는 요금 민감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이동성을 중시하지만 대부분 직장을 갖고 있는 30대 이상은 유선 접근성이 높고 저렴한 메신저 SMS를 선호하는 것으로 analysis(분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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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나 ‘메시지는 전달하고 싶지만 통화는 하고 싶지 않을 때’라는 응답은 연령대에 상관없이 30∼40%대로 고르게 나타났다. SMS 발송 시 젊은 층은 휴대기기를 주로 이용하는 데 비해 30대 이상에서는 인터넷(Internet) 메신저의 활용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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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30대 이상에서 메신저 이용 비중은 40% 이상으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