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report)] 영화 지슬 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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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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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는 도망을 쳤지만 결국에는 군인들에게 잡혀 무자비한 짓을 당했다. 꼭 그 할머니가 죽을 것 같았는데 결국엔 군인의 칼에 찔려 죽어간다. 동굴에 정착을 한 무동이 어머니를 모시러 와서 그 불탄 집과 어머니를 보며 오열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주르륵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 제주 4·3의 이해 강의를 듣고 나서 그 당시에 정말 심각했었던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와중 순덕이는 허허벌판 한 가운데서 총을 든 군인과 마주친다.
설명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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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길. 무동이 어머니와 아내, 아이와 함께 피난을 가려고 한다. 그러고는 무동에게 지슬(감자)을 주며 가져가서 먹으라고 한다. 영화는 1948년 11월 초토화작전을 시작으로 하고 있다. 군인은 순덕이에게 총을 겨눴지만 쏘지는 않고 망설였다. 그런데 어머니는 자기는 다리가 성치 못하다며 피난을 안 간다고 말한다. 죽어가면서 군인에게 몇 마디 하는데 진짜 슬펐다. 그리고 나도 그 장면을 보면서 엄청 안타까웠고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인 군인들이 정말 무서웠다. 사람들은 감자가 따뜻하다며 좋아했지만 무동의 속은 아주 새까맣게 타들어갔을 것이다. 왜 군인들은 그렇게 무고한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여야만 했을까? 또 바로 그 다음 장면 불탄 어머니 아래에 불에 그슬린 감자를 가져와 동굴의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무동은 아무런 말이 없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제까지 제주 4·3사건에 대하여 이런 사건이 있었다고만 들었지 자세하게 알지는 못했었다. 아마 이 군인은 죄 없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 양심에 찔렸나보다.
산 쪽에 있는 동굴로 피난을 가는 도중에 순덕이라는 여자가 학교로 책을 가지러 간다. 그 장면에게 ‘아, 이래서 지슬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assignment로 제주 4·3사건을 다룬 <지슬>이라는 영화를 보고 나서야 정말 있을 수 없던 일이 벌어졌던 사건이라고 실감하게 되었다. 순덕이를 좋아하는 만철이는 상표와 같이 순덕이를 찾으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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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1948년 11월 초토화작전을 처음 으로 하고 있따
[영화 감상문(report)] 영화 지슬 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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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건 3월 초였지만 감상문(report)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하다보니 벌써 3월 말이 되었다. 또한 과제로 제주 4·3사건을 다룬 <지슬>이라는 영화를 보고 나서야 정말 있을 수 없던 일이 벌어졌던 사건이라고 실감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제주 4·3의 이해 강의를 듣고 나서 그 당시에 정말 심각했었던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그 군인은 눈 하나 깜짝 안하고 할머니한테 불을 놔드리라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제까지 제주 4·3사건에 대하여 이런 사건이 있었다고만 들었지 자세하게 알지는 못했었다. 그 말은 집을 불태우라는 말이다.
영화감상문,영화 지슬
영화를 본 건 3월 초였지만 감상문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하다보니 벌써 3월 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