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후 디지털가전 1인당 평균매입액 26%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4-09 09:22
본문
Download : 091013102310_.jpg
지마켓도 지난 달 대형가전 객단가가 12% 올랐다.
Download : 091013102310_.jpg( 88 )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순서
9월이후 디지털가전 1인당 평균매입액 26% 증가
9월이후 디지털가전 1인당 평균매입액 26% 증가
9월이후 디지털가전 1인당 평균매입액 26% 증가
설명





롯데닷컴은 지난 9월1일부터 10월9일까지 가전 카테고리 객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10% 상승했다. 지마켓측은 “가격대가 높은 고급형 LED TV가 출시되면서 수요를 진작시켰다”고 밝혔다. 그만큼 한 번에 주문하는 금액이 커진 것. H몰에 입점해있는 가전 제품이 고급화되면서 시중가보다 저렴해도 매출 단가가 급신장했다. 주문 고객 수의 신장률(12%)보다 주문 금액의 신장률(41%)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윤규 가전팀 매니저는 “경기가 풀리면서 조금 비싸더라도 기능이 낫거나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가전이 인기”라며 “업계에서도 기존 제품보다 디자인과 품질을 한층 改善(개선) 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說明(설명) 했다.
다.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H몰도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가전 부문 객단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6%나 증가했다. 고객 1인당 mean(평균) 구입하는 디지털 가전 객단가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일부 쇼핑몰은 20% 이상 올랐다.
9월이후 디지털가전 1인당 평균매입액 26% 증가
레포트 > 기타
12일 종합 Internet 쇼핑몰에 따르면 9월∼10월 Internet 몰에서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롯데닷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은 프리미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와 100만원이 웃도는 넷북 등이다. 또 소비경기가 회복되면서 신학기와 명절 특수로 인해 MP3· 노트북과 같은 소형가전 단가도 20% 증가했다.
소비 심리가 살아나면서 Internet 쇼핑몰 가전 부문에도 ‘큰 손’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