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전화 떠오른다](4)GE메디칼시스템코리아 도입 instance(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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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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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GE메디칼은 현재 진행중인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화번호만 공개되면 국제 콘퍼런스에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패스워드 설정 등으로 콘퍼런스 기능의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순서
GE메디칼시스템코리아(대표 윤태영)는 미국 GE메디컬시스템의 한국지사로 의료장비 전문업체다.
당시 일반전화보다 3배 이상 비싼 IP전화에 대한 부정적인 反應(반응)도 있었지만 본사 이전과 함께 어차피 새로 네트워크에 투자할 바에야 차세대네트워크(NGN) environment에 대비, 음성과 데이터를 통합수용할 수 있는 IP전화를 구축하자는데 opinion(의견)이 모아졌다.
자리에 없을 때 걸려온 전화를 사용자의 휴대폰으로 연결하는 기능이나 자동응답시스템(IVR), 음성사서함(VMS) 등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2년간 IP전화를 사용한 후 업무 효율성, 통신비 절감 效果(효과) 등에 만족한 GE메디칼은 현재 성남사업장에도 150명 규모의 IP전화 시스템을 구축중이며 전사적으로 IP전화 부가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다. 이 기능은 상대방이 통화중일 때 콜백 버튼을 누르면 상대방이 전화를 끊은 것을 자동으로 감지, 메시지로 알려주는 유용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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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전화 떠오른다](4)GE메디칼시스템코리아 도입 사례
GE메디칼이 IP전화 도입 후 가장 만족스러워하는 부분은 전화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된 점이다. 물론 이 기능은 동종 제품의 전화기끼리만 이용 가능하다. 예전에는 유료 콘퍼런스콜 전화서비스를 사용했지만 IP전화를 도입한 이후에는 별도의 비용없이, 또 별도의 콘퍼런스 콜 전화에 접속할 필요없이 다자간 회의를 진행하고 있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
[IP전화 떠오른다](4)GE메디칼시스템코리아 도입 instance(사례)
GE메디칼은 현재 진행중인 2차 프로젝트에서 콜백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글로벌기업인 GE메디컬의 property(특성)상 미국 본사나 아태본부 등 해외 사업장과의 전화회의가 매일 1, 2시간 단위로 있다. 이 회사는 2001년 영업활성화를 위해 본사 및 영업조직을 성남에서 서울로 옮기면서 IP전화를 도입했다. GE메디칼의 IP전화 시스템을 구축한 에스넷시스템 정성권 기술팀장은 “IP전화의 경우 원하는 부가기능을 끊임없이 추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내년 초 카메라가 달린 영상 IP전화가 나오게 되면 회의文化가 상당히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전화와 달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가능한 IP전화의 이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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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전화 떠오른다](4)GE메디칼시스템코리아 도입 instance(사례)
[IP전화 떠오른다](4)GE메디칼시스템코리아 도입 사례
이에 따라 시스코시스템스의 IP전화를 도입했고 현재 서울사업장에서 350명 규모의 IP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 GE메디칼은 IP전화 도입 이후 국제전화, 시외전화료 등 통신요금을 80% 가까이 절감하는 效果(효과)도 봤다. 이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콘퍼런스 커넥션 즉, 다자간 통화 기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