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u페이먼트 사업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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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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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서울과 광주지역 IT업체들이 2∼3개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면서 “광주 u-페이먼트 시범사업은 전국 지자체 후속사업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explanation)했다. 이에 따라 투자가치와 수지타산 등을 고려한 민간기업의 참여도가 성패와 직결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analysis하고 있다아





광주 u페이먼트 사업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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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특수 목적법인 형태의 민간기업 공모는 오는 26일까지다.
광주시가 지난달과 이달 초 2index 개최한 투자유치 설명(explanation)회에는 삼성SDS·LGCNS·SKC&C·KT 등 대형 IT업체를 비롯해 30여 업체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정선수 광주시 경제정책과장은 “u페이먼트 environment이 구축되면 광주시내에서는 현금이 필요없이 카드나 휴대폰 등으로 전자결제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도시가 된다”면서 “투명한 절차와 공정한 평가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하는 등 u-페이먼트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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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u페이먼트 사업 뜨거운 감자
광주시는 우선 내년 상반기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전자 지급 결제 활성화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광주 전역의 공공기관과 시내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수단, 유통·소매점 등에 단말기를 보급한 뒤 이를 기반으로 정산 및 충전, 부가통신망(VAN)서비스, 제휴 사업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된다.
광주 u페이먼트 인프라 구축에는 400억∼5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전자화폐와 신용카드 등 수수료 책정 여부에 따라 향후 7∼8년 후에는 이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광주시는 展望하고 있다아
광주시가 전국 처음 민자유치 방식으로 추진중인 유비쿼터스 결제(u페이먼트)사업에 관련 업체 30여 곳이 눈독을 들이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아
이 사업이 성공할 경우 유비쿼터스 도시(u시티) 조성차원에서 다른 지자체들도 앞다퉈 u페이먼트 사업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민간기업이 단독 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식회사 형태의 별도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사업비를 투자하고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된다. 아울러 전국교통카드 정산센터를 유치하는 등 전국 최고의 전자금융 선도 도시로 발전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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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관련업체 및 기관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달 중순 ‘u페이먼트 인프라 구축 사업’ 제안 공고를 내고 이달 말까지 민간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