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사이버 침해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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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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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11월 사이버 침해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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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사이버 침해 주춤
KISA 집계에 따르면 11월 동안 웜·바이러스는 총 773건이 접수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비교하면 26%나 감소한 수치다. 국내 봇 감염 PC비율도 12.6%로 10월과 비교해 4.3%포인트 감소했다. 특히, 해킹 신고는 2005년 11월 수치와 비교하면 74.8%나 대폭 내려갔다.
11월 사이버 침해 주춤
해킹 신고도 2409건으로 10월 2503건과 비교 3.8% 감소했다. 웜 신고 건수는 286건으로 10월과 비교해 10.9%, 트로이목마도 252건이 신고돼 26.3% 줄어들었다. 무료로 배포되는 ‘제로보드’ 웹 게시판 호로그램 취약점을 악용한 홈페이지 변조가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이홍섭)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는 6일 ‘11월 인터넷 침해사고 동향 및 分析(분석) 월보’를 내고 10월과 비교해 웜·바이러스는 13.3% 감소하고 해킹 신고처리도 3.8%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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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1월 한 달 간 웜·바이러스와 해킹, 봇 감염 등으로 인한 사이버 위협이 감소세를 보였다. 이렇게 웜·바이러스가 줄어든 것은 게임 ID와 비밀번호를 유출하는 ‘리니지핵’ 트로이목마에 의한 피해 신고가 10월 158건에서 76건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KISA는 해당 게시판을 운영하는 홈페이지 관리자는 제작자 배포사이트를 통해 최신 버전을 적용하고 필요한 추가 보안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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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동안 대부분의 사고가 줄어든 반면, 홈페이지 변조 사이트는 10월 129개에서 244개로 89.1%나 증가했다.
국내 서버가 피싱 경유지로 악용되는 건은 83건으로 14.4%, 국내 봇 감염 PC비율도 12.5%로 10월과 비교하면 4.3%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