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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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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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국제 긴급 구조 요원으로서 세계 각지에 파견되어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는다.
시에라리온 소년병들에게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주고 싶다. 평범한 사람들이 누리는 평범한 일상이 그들에게는 없다. 3초에 한 명씩 아이들이 죽어가는 곳, 독초(毒草)로 끼니를 때우고 그것 때문에 시력을 잃는 곳, 온갖 배설물이 떠나나는 강물을 식수로 해결하는 곳, 등하굣길에 총을 맞아 어린이들이 비명횡사(非命橫死) 하는 곳, 이런 곳이 바로 그녀의 일터이다. 그 기회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한비야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가난과 무지로 참담한 삶을 이어가는 난민(難民)들이다. 현재 시에라리온은 다이아몬드 광산을 차지하기 위해 내전(內戰)중이기 때문일것이다 아…(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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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서평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나서 나서
이 작품은 한비야의 수필이다. 어느 날 한비야는 착하고 순진한 얼굴을 한 소년을 만난다. 하지만 그 소년은 일순(一瞬)의 망설임도 없이 적군에게 방아쇠를 당긴다. 무거운 총 대신 무거운 책가방을 메고 다니게 하는 것, 옆집 여학생에게 마음을 빼앗겨 밤잠을 설치며 열병을 앓게 하는 것, 십대라면 아무라도 누리는 평범한 일상을 되돌려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