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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처럼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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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2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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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처럼을 읽고나서
설명


서평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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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세종처럼을 읽고나서
세종처럼을 읽고쓰기 -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관한 보고
책에대한 감상
세종처럼을 읽고쓰기난 느낌과 감상을 요약해 보았다. 토론의 주재하는 그의 모습은 과한 것도 없었고 부족한 것도 없었다.
세종이라는 이름은 우리에게는 자존심이자 자랑거리이다. 나는 회의나 토론의 가장 중요한…(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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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의 토론방식이라던 지 공부하는 모습은 책읽기를 평생취미로 생각하고 있는 나에게 대단한 모델이 되어 주었다. 여기서 새삼 그의 모든 업적을 다시 칭송하는 일은 불필요한 것 같다.
그는 정말 많은 일을 했고 성공적으로 정치를 해냈다. 단적으로 지금 입력하고 있는 문자도 세종의 수고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세종을 생각하면 그가 반포한 용비어천가가 생각이 난다. 그의 업적 중에서 가장 반가웠고 나의 모델이 될 만한 것은 세종의 지식경영이었다. 어쩌면 정말 뿌리 깊은 나무는 세종이 아닐까 태종의 치밀하고 끈질긴 노력에 의해 단단히 심어진 나무가 스스로의 능력과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높게 천년을 자란 그런 나무. 그리고 그 그늘과 과실을 아낌없이 제공해주고 존재만으로도 버팀목이 되는 그런 나무가 세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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