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를 읽고나서 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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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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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그가 개미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 수월하게 책을 써냈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120번에 가까운 개작에 개작을 거듭한 끝에 이 책을 탈고했다…(省略)
개미를 읽고나서 나서(3)
서평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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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를 읽고나서 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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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이 책의 작가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라고 하는 프랑스의 작가인데, 그가 개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미의 집을 부수지 않게 된 것은 12살 무렵이라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어려운 책을 읽지 않았지만 막상 개미라는 책을 읽게 되니 개미를 함부로 죽일 수 없게 되었을 뿐 더러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개미들이 세상과 우리 인간들의 세상을 개미의 시선으로 보여주어 좀 더 개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게 된 동가가 되어준 것 같았다. 그는 그렇게 개미에 대한 관심이 유별나게 많아 17살이 되던 해에는 자신에 자신의 plan에 첫 개미 도시를 들여놓았다고 하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개미’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개미를 읽은후나서
나는 언제나 개미를 보게 되면 습관이 되어버린 것처럼 개미를 아무렇지도 않게 손으로 꾹 눌러서 죽여 버리고는 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 본다‘라는 속담이 떠오르기도 하였다. 그 나이에 나는 대수롭지 않게 개미를 죽였을 나이인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