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앓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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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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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주위와의 대화와 소통은 중요한 것 같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도 이 책의 저자처럼 큰 뜻을 품고 정신 장애인들을 위해 진심으로 발 벗고 나서는 사람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감히 지금은 결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단정 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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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앓는 사람들
마음을 앓는 사람들을 읽고 나서 작성한 감상문 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도 모르는 어딘가에서 전쟁 후의 日本 처럼 정신 장애인을 함부로 대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이 세상에 혼자 살아가는 사람이 없듯이 이들 또한 사회와 소통하고 이웃과 지역싸회와 소통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앞으로 내 곁을 지나가는 정신 장애인이 있다면 결코 이상하게 여기지 않으리라! 내 생각부터 먼저…(생략(省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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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앓는 사람들을 읽은후 나서 작성한 repor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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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앓는사람들
서평감상/서평
우리가 이들을 비난하고 욕하고 정신병원에 넣어버렸다면 어쩌면 지금은 상황이 더 악화되지는 않았을까 말이다.
정신 장애인에 대한 관심도 지식도 이제 막 생겨나려는 지금, 나는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회복될 수 있는 약한 정신 질환 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관심으로 인하여 혹은 지나친 이질적 시선과 비난으로 인하여 더 더욱 악화 될 수밖에 없었던 정신 장애인들의 삶이 그대로 그려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회복될 수 있는 약한 정신 질환 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관심으로 인하여 혹은 지나친 이질적 시선과 비난으로 인하여 더 더욱 악화 될 수밖에 없었던 정신 장애인들의 삶이 그대로 그려진 것이라고 생각된다. 정신 장애인에 대한 관심도 지식도 이제 막 생겨나려는 지금, 나는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아마도 정신병원에서 가장 억압받았던 것 또한 이런 자유였으리라!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자신의 견해 을 자유로이 말하지 못하며 주위사람들과 격리되어 살아가야 했던 나날들! 이런 억압이 정신 장애인들에게 얼마나 악effect(영향) 을 미치는지를 안다면 이 책에서 이루어낸 것처럼 폐쇄적인 정신병동의 개방화가 확산되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