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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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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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절의 우물 속으로 들어가면 몇 달씩 나오지 않으므로 스님의 이름을 따서 우
물 이름도 지었다…(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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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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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혜동진二惠同塵
혜동진에 대한 글입니다.
레포트/인문사회
혜동진
혜동진에 대한 글입니다.
그리고 극 있는 절을 부개사라고 했으니 이 말은 우리말로 삼태기를 의미한다.
`나는 지극한 성인이 내집에 와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미친 말과 예의에 벗어
난 짓으로 욕을 보였으니 어찌 그 죄를다 씻을 수 있겠습니까? 부디 이제부터 도사가
되어 나를 인도해 주십시오.`
마침내 공은 내려가서 예를 했다. 우조는 이를 미리 알고 금시에 그 매를 가져다가 새
벽녘에 공에게 바쳤다. 공은 크게 놀래어 깨닫고 그 때서야 전일에 몹쓸 종기를 치료
한 일들이 모두 측량하기 어려운 일임을 알고서 말했다.2혜동진二惠同塵 , 혜동진인문사회레포트 ,
어느날 밤 공이 갑자기 그 매 생각이 나므로 다음날 새벽이면 우조를 보내어 그
매을 가져오게 하려고 생각했다.
우조는 신령스럽고 이상한 것들이 이미 나타났으므로 드디어 출가하여 이름을 바
꾸어 혜공이라 했다. 항상 그는 조그만 절에 살면서 늘 미친 듯이 술에 취하여 삼태기
를 지고 거리를 헤매며 크게 노래하고 춤추니 사람들은 그를 부궤화상이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