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 analysis 권성동 9급 공무원 사적채용 발언 논란으로 본 우리사회 공정성 이슈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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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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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안하더라.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나, 강릉 촌놈이라고 말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청년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형국(形局)이…(省略)
다.
심지어 그래도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이더라며 “(우씨가)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는다. 이에 일부 공무원과 청년세대의 상대적 박탈감을 자극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강릉의 한 통신설비업체 대표 우모씨의 아들이 대통령실 행정요원으로 근무 중인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 되면서 사적 채용 논란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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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analysis_권성동 9급 공무원 사적채용 발언 논란으로 본 우리사회 공정성 이슈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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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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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의 사적채용 논란 비호 발언,
청년들의 분노와 반발을 일으켜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을 비호
하고 나섰다. 한 10만원 더 받는다.
더욱이 대통령실에 근무 중인 우씨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1000만원을 후원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우씨와 관련해 본인이 추천했다고 밝히면서 장제원 의원에게 대통령실에 넣어주라고 압력을 가했다는 말까지 서슴지 않고 발언하면서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분노를 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