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표준어의 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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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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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통일안」의 「부록 : 표준어」란을 살펴보면 제 2 항에 “일정한 어근이나 어간이 혹은 음이 탈락하고 혹은 군소리가 더하여 한 품사...
「한글 맞춤법 통일안」의 「부록 : 표준어」란을 살펴보면 제 2 항에 “일정한 어근이나 어간이 혹은 음이 탈락하고 혹은 군소리가 더하여 한 품사로 익어 버린 것은 그 어근이나 어간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 <예 : 겨드랑이(액), 너비(폭), 매듭(결절), 무직하다(복중), 커다랗다(심대)>라고 하고, 제 5 항에서는 “부사의 끝 음절이 ‘이’와 ‘히’로 혼동될 적에 한하여, 그 말이 어원적으로 보아 ‘하다’가 붙을 수가 있는 것은 ‘히’로 하고, 그렇지 아니한 것은 ‘이’로 한다” <예 : (1) 꾸준히, 가지런히, 고요히, 능히, 쾌히 (2) 기어이, 가까이, 가벼이, 곳곳이, 나날이>고 적고 있다 또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부록 제 3 항에서 ‘바뿌다, 슬푸다’는 버리고 ‘바쁘다, 슬프다’를 취하라고 한 것은 표준어를 곧 문자표준어로 인식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와같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 표준화 작업들은 결과적으로 하나같이 문자표준어국어의 제정이었으며, 그 후 통일되어 온 국어 생활은 일차적으로 문자언어로서의 국어 생활이지 소리언어로서의 국어 생활이 아니었다. 다음으로「한글 맞춤법 통일안」총칙에 규정된 표준어의 규정 및 표준어…(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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