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e리서치]사이버 교육 實態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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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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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자신문과 온라인 리서치 전문업체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http://www.embrain.com)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4일간 전국 20세 이상 59세 이하 네티즌 2000명(남녀 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이버 교육 실태(實態)조사’결과에서 나왔다.
온라인 강의에 대한 20대 이상 네티즌의 만족도는 平均(평균) 3.13점(5점 척도)으로 보통 수준에 조금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강의의 양과 질 수준을 높여야 한다(32.8%)’ ‘가격을 내려야 한다(22.4%)’라는 대답이 이어졌다. 그러나 이들 중 72.7%가 향후 청강 의향을 보여 사이버 교육의 당위성은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 이어 ‘자발적 참여의 어려움(30.2%)’ ‘효용성에 대한 의문( 20.2%)’ 등 때문에 사이버교육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온라인 강의를 듣는 분야는 ‘어학 등 자기계발 분야’가 57%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입시 및 시험 자격증(30.1%)·사이버 대학 강의(7%)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조사대상자의 절반은 만족스럽지 못한 이유에 대해 ‘가격대비 효과(效果)가 떨어진다’라고 응답해 가격 인하나 강의의 질적 향상이 시급함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많은 응답자들이 온라인 강의에 대한 효과(效果)를 인정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강의에 대한 만족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 강의에 대한 만족도는 전체 平均(평균) 3.13(5점 척도)에 그쳐 보통 수준(3.30)에 조금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리서치]사이버 교육 實態 조사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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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리서치]사이버 교육 實態 조사





[e리서치]사이버 교육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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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험자 중에는 ‘기회가 없어 듣지 못했다’고 답한 비율이 4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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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리서치]사이버 교육 실태 조사
다. 실제 현재 온라인 강의 수강료 수준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무려 71.5%에 달하는 반면 저렴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5.8%에 불과했다.
전체 대상 중 온라인 강의를 접해본 응답자는 74%로 나타나 사이버 교육이 하나의 교육 방법으로 자리잡고있음이 확인됐다.
온라인 강의에 불만족한 주요 이유로는 ‘가격대비 효과(效果)에 불만족(48.2%)’ ‘온라인 강의에 참석을 못해서(24.2%)’ ‘강의 수준이 낮아서(11.4%)’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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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교육의 주요 改善 사안으로는 응답자 중 33.5%가 ‘오프라인 강의와의 적절한 융합 등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야 한다고 답해,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의 접목이 일정부분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대학재학 이상 학력의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9.5%가 온라인 강의가 효과(效果)있다고 응답했으며, ‘보통’은 44.6%, 부정적인 意見은 5.9%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