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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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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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민영이 같은 마음을 갖고 민영이처럼 도움을 주는 아이가 되고 싶다. 내가 외국인 노동자와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니 알게 된 이야기들을 머릿속에만 담아두지 말고 말이나 글로 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이 책 속의 주인공들은 방글라데시나 베트남, 몽골에서 온 아이들과 인도네시아에서 온 블루시아 아저씨다. 이 책의 그림과 글은 힘이 있어서 나에게 감동을 주었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만나게 되면 꼭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했다.
책에서 재미보다는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면서 내가 많이 큰 것을 느꼈다. 다섯 가지 이야기 모두가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책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그 사람들의 권리를 말하는 이야기에 관심이 있었는데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가 그런 책이었다.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나 선생님, 만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동남아시아에서 온 외국인들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고래가 그랬어』와 『뚝딱뚝딱 인권 짓기』와 같은 인권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책을 읽으면 뭔가 생각을 하고 그걸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졌다. 내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기분이 나쁘고 가슴이 아팠다. 누구에게나 인권은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되면서 엄마에게도 야단맞지 않을 권리에 대해 말씀드렸다.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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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를 읽고나서
책읽기를 좋아하는 나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랜, 수지 모건스턴, 재클리 윌슨 등 외국 작가의 동화를 참 좋아한다. 준호처럼 철이 들었는지 이 세상에 나와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림은 낯익었는데 역시 ‘뚝딱뚝딱 인권 짓기’를 그린 작가의 그림이었다. 외국인 노동자의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민영이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행동한다면 그 아이들도 한국…(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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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반 두비’라는 이야기는 영환이가 방글라데시를 나쁘게 생각하고 디이나가 믿는 이슬람교 때문에 디이나를 자꾸 테러리스트라고 하지만 민영이가 도와주어 친구들에게 방글라데시를 잘 알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다.